보도자료

대구메트로환경, 수성메트로병원, 라온치과, 메트로안과 업무협약 체결(도시철도 환경사 정형외과, 치과, 안과 등 의료혜택 기대)
등록일
2019-07-25 16:14
작성자
대구메트로환경
조회수
740
 첨부파일중 이미지미리보기


 첨부파일중 이미지미리보기


대구메트로환경, 수성메트로병원, 라온치과, 메트로안과 업무협약 체결

- 도시철도 환경사 정형외과, 치과, 안과 등 의료혜택 기대 -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은 25일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 환경사들의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을 위해 대구시내의 안과․치과․정형외과 분야의 대표 전문 의료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환경사들의 연령은 대부분 50대에서 60대로 백내장 등 안과질환, 치주질환, 퇴행성 관절염 및 척주질환 등이 가장 많아 이를 고려해 협력병원을 선정하였다.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3개의 병원은 적게는 15년에서 많게는 23년 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대표적 유명 토종 전문병원들이다. 메트로환경은 앞으로도 의료 관련성, 교통편의와 근접성 등을 고려해 점차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성메트로병원(대표원장 김태빈)은 관절, 척추, 외상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역 뿐만 아니라 유명세가 전국으로 확장일로에 있으며, 라온치과병원(시지점 원장 이상준)은 우리지역에서 출발해 23년 동안 대구․경북, 경남권역내에 15개 지점을 개설하였으며, 대구관내에만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트로안과는 대구에서 단일 안과로는 최대 규모로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7명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전문병원들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대구메트로환경 환경사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몸에 이상이 생기는 즉시 해당 병원을 찾아 전담안내요원의 도움을 받게 되며, 전문의와의 문답 기회확대, 진료비 할인 및 관계 의료시설 우선 진단의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태한 사장은 “그간 아파도 시간에 쫓기고 경제사정 등으로 제때진료를 놓친 분들이 적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메트로환경 직원들이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